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를 분탕질 치는 '응석받이'이자 자기 선거도 예측하지 못해 세 차례 낙선한 '마이너스 3선'이라고 강하게 비난하며 당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의원은 오늘(16일)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대표를 내보내기 위해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해 준 만 6천여 명의 국민과 함께 당 윤리위원회에 제명 징계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자기 힘으로 만들었다는 독선에 빠져 갈등을 빚다 징계를 당하고도, 방송 출연을 통해 당을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며 내부 총질만 일삼는 오만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 의원은 언제까지 이 응석받이가 당에 분탕질하는 것을 내버려 둘 거냐며, 이 전 대표를 내보내고 유능하고 도덕적인 새로운 청년들과 신진 정치인들을 대거 영입하는 확장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뉴스 | 박해진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01616275754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